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팜톱 컴퓨터 (문단 편집) == 사용 이유 == [[주머니]]에 들어가는 컴퓨터라는 점이 가장 유용한 점이다. 특정 어플리케이션은 x86 호환이 필수적인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[[스마트폰]]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. [[노트북]]이나 [[태블릿]]을 들고 다니면 좋겠지만 이런 기기는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휴대성이 떨어진다. 세로가 8cm를 넘으면 바지 주머니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.[* 7인치 [[Microsoft Windows|윈도우]] [[태블릿 컴퓨터]]는 세로 10.3cm쯤 되어 바지 주머니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. [[갤럭시 노트 8]]은 7.5cm.] 이런 종류의 기기가 최초로 등장한 [[1980년대]] 후반부터 스마트폰이 나오기 직전인 [[2000년대]] 후반까지 이쪽 기기의 세일즈 포인트는 [[보험설계사]] 같은 [[영업]] 업계였다. 이쪽 업무는 외근이 많고, [[계약서]]를 작성하는 등 [[정보]]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할 필요가 있다. 이 때문에 일종의 모바일 [[사무실]]의 개념으로 개발되었다. 이 시기 [[전략컨설팅]]에서는 [[휴대폰]]과 통합하고 [[QWERTY]] 키보드를 장착한 블랙베리를 주로 사용했는데 이들은 휴대폰 통신망을 이용한 [[인터넷]], [[이메일]]에 대한 수요가 [[일반인]]보다 훨씬 컸기 때문이다. [[택배]]와 [[물류]] 업계에서는 PDA를 주로 사용했는데 [[터치스크린]] 화면과 [[스타일러스 펜]]을 이용해 [[서명]]을 받기 위해서가 컸다.[* [[블랙베리(기업)|블랙베리]]나 PDA는 넓은 의미에서는 핸드헬드 PC가 맞지만, 지금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모바일 컴퓨터의 개념과는 살짝 다르다.] 하지만 [[2008년]] [[iPhone]]이 등장하면서 이런 수요는 모두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버렸다. 그때 등장한 아이폰이 윈도우에서만 볼 수 있는 전문적인 기능보다는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초점을 맞춘 이후로는 더 이상 스마트폰에서 이런 전문적인 기능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되었다. 지금의 핸드헬드 PC이자 PDA인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면서 전문적인 이용보다는 대중적으로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기능들에만 초점이 맞추어져서 출시된다. 당시의 핸드헬드 PC는 [[로터스]]나 [[엑셀]] 등의 [[스프레드시트]], [[워드]]와 [[문서]] [[프로그램]] 등의 완벽한 [[PC]] 호환, (일부 기종 한정) 강력한 성능과 [[소프트웨어]] 호환성 밎 확장성 등등으로 홍보를 하였지만 지금의 스마트폰은 이런 기능보다는 뛰어난 [[카메라]]와 디스플레이, 엔터테인먼트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개발하고 홍보하고 있다.[* 물론 지금도 당연히 스마트폰으로도 [[Microsoft Office]], [[한컴오피스]]로 작업이 가능하다. 너무 당연해지고 새로울게 없어서 홍보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.] 휴대용 [[워드프로세서]] 용도 등으로 아직 이런 기계를 찾는 사람이 있긴 하다. NEC 모디아, PSION 시리즈5 등은 타자 치기 좋다는 이유로 팬층이 오랫동안 유지되었다. 그 외에도 텐키리스 키보드가 달린 팜톱은 여전히 [[메모]] 기능으로는 훌륭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